1년에 한 번 스케일링,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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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번 스케일링,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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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번 스케일링, 잊으시면 안되는 이유!

 

 

만 19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1년 1회 치과에서 무료로 치석제거를 할 수 있는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예전에 비해 스케일링으로 구강관리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늘어났습니다하지만여전히 치과를 두려워하는 분들이 있고집에서 셀프치석제거기’ 라고 불리는 구강세정기로만 관리하시는 분들도 많아졌죠. 6개월에 한 번씩 받는 것을 권장하는 스케일링을 미루면 나중에는 더 자주 더 큰 돈을 들여 치과를 방문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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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 by Caroline LM) 


 

 

 


스케일링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스케일링은 물리적인 방법을 통해 구강 내 치석을 제거하는 방법으로치석은 치아 표면을 덮는 치면세균막(Plaque)이 타액과 칼슘인 등의 무기질과 함께 치아와 잇몸사이의 경계에 쌓여 침착된 것을 말합니다.[1]
 

 

평소 양치질도 꼼꼼히 하고 치실과 가글까지 빼놓지 않고 관리하는데꼭 무서운 치과까지 가서 스케일링을 받아야 할까양치질은 구강내 칫솔이 닿는 면적 25%만 닦아낼 수 있고치실은 치아와 치아 사이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는데는 효과적이나치아와 잇몸사이에 남아있는 이물질의 제거에는 크게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이미 쌓여있는 치석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치과를 찾아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필수입니다.



 

 

 

스케일링을 했을 뿐인데입냄새 제거?

 

치석이 제거되지 않고 오래 쌓이게 되면 잇몸을 자극하여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잇몸 부었을때 같은 치은염이 발생한 후치주염으로 진행되면 그로인한 구취가 발생하게 되는데[2] 실제로 치석이 많은 환자의 경우 구취지수가 높게 나타나고스케일링을 진행한 후에는 구취가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1.94 -> 3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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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able 5 of 정수진이미라, ‘구강관리행동과 구강환경에 의한 구취에 관한 연구’ 한국산학기술학회 논문지, 2016; 17(1), p629-637 

 

 

 

치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 중잇몸질환 예방은 물론 장기적인 마스크 착용으로 더욱 신경쓰이는 입냄새와 같은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정기적인 스케일링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구강관리 최종보스구강항균

 

치주질환입냄새 등의 구강질환을 야기시키는 원인에 빠지지 않는 것은 구강 내 유해세균입니다구강 내 유해세균이 입안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거기와 남은 단백질 등을 소화시키며 발생하는 휘발성 황화합물이 구취의 원인이 되며남아있는 것들이 쌓이면 치석이 되기 때문입니다플라크는 혀에도 잘 붙기 때문에 설태가 생성되기 쉬운데혀의 앞쪽은 칫솔도 잘 닿는 부위이고 먹거나 말을 하며 자연적인 청소가 가능하지만 혀 뒤쪽은 인위적으로 벗겨내지 않으면 세정이 어려워 세균이 성장하기 가장 좋은 장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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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 by fotografierende) 

 

 

일반적인 칫솔질과 치실 등으로는 관리가 어려운 부분의 관리 및 항균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필름형 프로폴리스 제품의 사용입니다프로폴리스는 면역뿐만 아니라 구강항균에도 효과를 보이는데프로폴리스 필름은 물로 삼키는 정제나 뿌리는 스프레이 형식보다 입 안에 오래 머물며 혀 후방부에 숨어있는 유해균에 직접 닿아 항균을 도울 수 있습니다.


 

 

 

구강 내 발생하는 질환은 발병율도 높고 타 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환 가능성도있지만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올바른 양치질 규칙과 가글이나 치실사용을 통한 일반 관리부터 적어도 6개월에 한 번은 치과를 찾아 스케일링과 같은 정기검진을 받는 것그리고 일상에서도 할 수 있는 구강항균을 필수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정수진이미라, ‘구강관리행동과 구강환경에 의한 구취에 관한 연구’ 한국산학기술학회 논문지, 2016; 17(1), p629-637.

[2] 이지영김계표유병철. ‘치주질환자의 구강보건특성과 삶의 질의 관계’, 한국치위생학회지, 2013, Vol 13(5), p 83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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